안녕하세요 IT STORY 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산 노트북 받침대 NEXSTAND K2 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같은 기종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회사에도 한개 갖다 놓고 싶었어 구매하게 되어 겸사겸사 리뷰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저로써는 3가지 정도의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마 제일 첫번 째 사용했던 받침대는 환풍기가 있던 노트북 받침대 였습니다.
이 받침대를 사용하면서 물론 노트북의 높이가 눈 높이까지 올라와 좋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쿨러팬 소음이 거슬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오래 전 이야기라서, 요즘 나오는 제품의 소음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만 봐도 그렇지만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닐 수는 전혀 없고 책상 위에 두면 부피를 가득 채운 다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불만족 했던 제품입니다.
두 번째로 사용한 받침대는 알루미늄 받침대를 사용하였습니다.
무게 가볍고, 부피도 작아 휴대하기도 좋고 소음이 없었어 만족 스럽게 사용하였지만 노트북을 받침대에서 뺴게 되면 각도 조절하는 부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꾸 움직이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 불편했었습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다 보면 미끄럼 방지 스티커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전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였지만 각도 조절 하는 부분이 잘 고정되지 않았어 다음 노트북 받침대로 넘어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받침대가 이번에 리뷰할 nexstand k2 입니다.
가격이 1만원 대인 제품인 치고는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휴대용 파우치, 노트북 받침대, 보조 클립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조 클립은 C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얇은 모니터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구성품입니다.
중량은 240g으로 최대하중은 10kg까지 지지하기 때문에 웬만한 노트북은 다 지지할 수 있습니다.
높낮이는 8단 까지 조절 가능하면 좌측 이미지는 1단, 우측 이미지는 8단의 높이입니다.
저는 평소 1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높이 조절이 고정되어 있었어 노트북을 자주 탈 부착해야하는 사람들한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루미늄 받침대는 노트북 탈 부착할 때마다 높이 조절을 해야해서 은근 귀찮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nexstand k2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노트북 거치대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1만 대에서 이 정도의 가성비 받침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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